이번 연합MT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가졌다. 인문학부, 상담심리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자산관리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IT학부, 디자인학부 등 총 8개 학부의 신편입생과 재학생 및 졸업생 5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문현 총장을 비롯한 각 학부 담당 교수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MT는 경력단절 여성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의 신편입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학생들의 가족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어느 때보다 참석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학과별로 자신에게 맞는 사이버 강의 학습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버 강의 수업법과 실전 노하우를 키우기 위한 실무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사이버대 한규철 입학학생처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선후배 간 친목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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