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for Kakao)'가 '카카오증권'으로 이름을 바꾼다.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의 공식 서비스 명칭을 '카카오증권'으로 변경하고, 카카오와의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바뀐 명칭인 카카오증권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사용자환경(UI)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앱 설치 없이 증권 포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출시로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대중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카카오계정을 그대로 유지하며 앱과 웹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두나무는 카카오증권 앱과 웹, 이어 다음 포털 금융섹션 서비스 전반에 걸쳐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보다 강화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핀테크 분야의 미래 성장성을 보고 두나무에 투자했으며, 서비스 운영은 두나무에 맡겼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카카오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가치 있는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증권 플랫폼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의 공식 서비스 명칭을 '카카오증권'으로 변경하고, 카카오와의 협력관계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바뀐 명칭인 카카오증권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사용자환경(UI)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앱 설치 없이 증권 포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출시로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대중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카카오계정을 그대로 유지하며 앱과 웹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두나무는 카카오증권 앱과 웹, 이어 다음 포털 금융섹션 서비스 전반에 걸쳐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보다 강화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핀테크 분야의 미래 성장성을 보고 두나무에 투자했으며, 서비스 운영은 두나무에 맡겼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카카오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가치 있는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증권 플랫폼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