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클라우드 기반의 웹해킹 차단 서비스인 '클라우드브릭(Cloud Bric)'으로 최근 독일에서 열린 '월드호스팅데이 글로벌 2016'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대규모 호스팅·클라우드 콘퍼런스로 관련 사업자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는 약 210개 부스에 6600여명이 방문했다.
펜타시큐리티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웹해킹 차단 서비스인 클라우드브릭을 유럽의 IT 산업 종사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들은 기존의 웹방화벽 서비스와 달리 클라우드브릭이 웹서버 환경에 바로 설치돼 웹사이트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에 큰 변화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펜타시큐리티 관계자는 전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전무)은 "클라우드브릭의 비즈니스 에디션은 호스팅 사업자가 인프라 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행사는 유럽 IT 시장에 클라우드브릭을 알리는 발판으로서, 앞으로의 지속적인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이 행사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대규모 호스팅·클라우드 콘퍼런스로 관련 사업자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는 약 210개 부스에 6600여명이 방문했다.
펜타시큐리티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웹해킹 차단 서비스인 클라우드브릭을 유럽의 IT 산업 종사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들은 기존의 웹방화벽 서비스와 달리 클라우드브릭이 웹서버 환경에 바로 설치돼 웹사이트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에 큰 변화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펜타시큐리티 관계자는 전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전무)은 "클라우드브릭의 비즈니스 에디션은 호스팅 사업자가 인프라 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행사는 유럽 IT 시장에 클라우드브릭을 알리는 발판으로서, 앞으로의 지속적인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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