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솔루션 업체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최근 중국 최대 영상감시 분야 업체인 '하이크비전(HIK VISION)'과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지문·얼굴인식 출입통제기와 영상감시 소프트웨어인 iVMS-5200P를 연동한 영상 출입통제 통합 솔루션을 개발, 출시한다.
두 업체는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관련 박람회 인터섹(Intersec) 2016에서 협력을 논의한 뒤 지난달 제품 개발을 마무리했다. 또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경찰에 이를 활용한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명훈 유니온커뮤니티 버디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영상감시분야 세계 1위 업체인 하이크비전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상감시 솔루션에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연동한 것은 양사의 사업 확장에 고무적인 일"이라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영업판매망을 활용하여 보안 SI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이에 따라 양사는 지문·얼굴인식 출입통제기와 영상감시 소프트웨어인 iVMS-5200P를 연동한 영상 출입통제 통합 솔루션을 개발, 출시한다.
두 업체는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관련 박람회 인터섹(Intersec) 2016에서 협력을 논의한 뒤 지난달 제품 개발을 마무리했다. 또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경찰에 이를 활용한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명훈 유니온커뮤니티 버디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영상감시분야 세계 1위 업체인 하이크비전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상감시 솔루션에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연동한 것은 양사의 사업 확장에 고무적인 일"이라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영업판매망을 활용하여 보안 SI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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