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인천시가 새롭게 구축·운영할 버스운행정보통합시스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스마트카드는 인천시와 버스운행정보통합시스템 개발 등 추진방안을 논의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 범위는 통합단말기, 버스운송관리시스템 등이다. 통합단말기 사업은 교통카드단말기와 버스정보시스템(BMS),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신규 개발해 설치하며, 새로운 버스운송관리시스템 개발은 관련 시스템과 연동하는 환경을 구축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신규 시스템 구축 시 요금징수시스템과 버스운송관리시스템 등을 BMS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를 통해 인천시 예산 절감과 버스운수업체 수입금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기자 bellmin@dt.co.kr
이번 사업 범위는 통합단말기, 버스운송관리시스템 등이다. 통합단말기 사업은 교통카드단말기와 버스정보시스템(BMS),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신규 개발해 설치하며, 새로운 버스운송관리시스템 개발은 관련 시스템과 연동하는 환경을 구축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신규 시스템 구축 시 요금징수시스템과 버스운송관리시스템 등을 BMS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를 통해 인천시 예산 절감과 버스운수업체 수입금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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