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선, 자동차, 드론에 관한 융합 소프트웨어(SW) 분야 업체 대표와 현장 전문가가 일일교사로 참여하는 SW일일교사 행사를 이달 중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12월 시작한 SW 일일교사 행사는 학생들에게 SW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4일, 울산 대송중)를 시작으로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6일, 경북 경주 계림초), 신호철 현대자동차 연구원(11일, 경기 부천 계남초) 등이 일일교사로 나섰다.
미래부는 우리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SW산업 기반 조성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SW의 중요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SW일일교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내달에는 SW기업 대표는 물론 의료 등 전문분야 종사자를 강사로 초청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재운기자 jwlee@
2014년 12월 시작한 SW 일일교사 행사는 학생들에게 SW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4일, 울산 대송중)를 시작으로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6일, 경북 경주 계림초), 신호철 현대자동차 연구원(11일, 경기 부천 계남초) 등이 일일교사로 나섰다.
미래부는 우리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SW산업 기반 조성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SW의 중요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SW일일교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내달에는 SW기업 대표는 물론 의료 등 전문분야 종사자를 강사로 초청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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