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은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을 바탕으로 부산교통공사의 인터넷 망분리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안강화와 상위기관의망분리 권고를 수행하는 기반 체계 구축 시범사업으로 네트워크 분석 및 인터넷 망분리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용하는 틸론의 '디스테이션(Dstation)'은 기존 PC환경을 업무 시스템 전용으로 제한하고,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인터넷 망에 연결하는 망분리 환경을 제공한다. 즉 업무시스템 이용 중에는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고, 가상 데스크톱에서는 업무망에 접속할 수 없다. 구축 목표시기는 오는 6월 말이다.
이승택 틸론 본부장은 "국내 최초 CC인증을 받은 틸론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수주를 받게 되었다"며 "올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망분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틸론 제품이 외산제품 대비 경쟁력이 있다고 인식되면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
여기에 사용하는 틸론의 '디스테이션(Dstation)'은 기존 PC환경을 업무 시스템 전용으로 제한하고,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인터넷 망에 연결하는 망분리 환경을 제공한다. 즉 업무시스템 이용 중에는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고, 가상 데스크톱에서는 업무망에 접속할 수 없다. 구축 목표시기는 오는 6월 말이다.
이승택 틸론 본부장은 "국내 최초 CC인증을 받은 틸론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수주를 받게 되었다"며 "올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망분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틸론 제품이 외산제품 대비 경쟁력이 있다고 인식되면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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