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의 고정 MC로 발탁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합류한 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대세녀'로 활약 중이다. 광고 사진 속 엄현경은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숨겨왔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엄현경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SNP 브랜드 관계자는 "엄현경의 피부 관리 비법은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것처럼 팩 마니아답게 평소 팩 관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스크팩으로 잘 알려진 SNP 화장품과 엄현경의 만남으로 홍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촬영을 통해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의 동안 피부로 청초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SNP 화장품은 남녀 기초 스킨라인부터 모공, 여드름 관리제품, 마스크팩을 주로 개발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바다제비집 W+ 브라이트닝 크림'과 '젤리 비타 토닝 마스크'를 주력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바다제비집 W+ 브라이트닝 크림'은 일명 '백옥기미 크림'으로 불리며 촉촉하고 탱탱한 푸딩 제형의 수분미백크림이다. 기미 피부 안색 개선 임상시험을 완료해 즉각적으로 피부 톤을 개선해 피부를 화사하고 투명하게 가꾸어 준다. 오는 11일 NS홈쇼핑 첫 출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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