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30일 경기 분당 티맥스소프트 사옥에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을 초청해 SW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김성태 의원은 지난 2008∼2013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비롯해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자문단장, 빅데이터 전략 포럼의장, 국가초고성능 컴퓨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SW·IT 분야 전문가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앞으로 국내 SW기업들이 기존 전통산업과 첨단 SW를 어떻게 융합하고, 세계 표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SW기반 생태계를 살려 세계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계속 수렴하고 업계 입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양왕성 한컴 부사장, 와이즈와이어즈 대표, 한정섭 KCC정보통신 대표, 서홍석 SW산업협회 부회장, 김진형 SW정책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30일 경기 분당 티맥스소프트 사옥에서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을 초청해 'SW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KCC정보통신, 와이즈넛, 한컴 등 SW기업 6개와 협회, SW정책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양왕성 한컴 부사장(왼쪽부터), 서홍석 SW산업협회 부회장, 박성호 와이즈와이어즈 대표, 김진형 SW정책연구소장, 김성태 의원,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 한정섭 KCC정보통신 대표,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박학래 티멕스오에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