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도 "아산은 입지여건과 교통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공급에 비해 수요층이 탄탄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평택과 접해 있지만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앞으로 미군기지 이전과 아산테크노밸리 등 대형 호재로 이주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산은 충청남도를 통틀어 세 번째로 아파트 가격이 높은 곳으로 7월 1일 기준,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3.3㎡당 564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아산신도시가 위치한 배방읍은 3.3㎡당 평균 680만원으로, 한 주상복합의 경우는 3.3㎡당 1178만원으로 나타났다.
아산신도시는 기업 배후 수요를 탄탄하게 갖춘 충청권 내 대표 주거지로, KTX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가격이 아산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여기에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물건이 속출하고 있다.
아산의 또 다른 택지지구인 아산테크노밸리도 눈길을 끈다. 자족형 복합도시로 총면적 298만㎡에 달하는 사업지다. 현재 산업용지에 300여 개의 기업체들이 들어서 있으며 약 2만1000여명의 유동인구가 있다.
본격적으로 이전 중인 평택 미군기지의 수혜도 입을 전망이다. 향후 약 5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되면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의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아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브랜드타운인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1'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총 1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수도권 이주수요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제역(수서발KTX, 예정), 수도권 전철로도 이용 가능한 평택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하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지구로 개발되는 만큼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진다. 중심상업지구 인근에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에도 근린공원이 마련될 예정으로 휴식 및 여가 공간이 확보된다. 또 도보거리에 호수공원도 있어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아파트 내부에는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76㎡B)로 설계되었고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 상품으로 계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해 실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호텔식 로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한편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아산신도시의 기존아파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특히 평택 소사벌지구 평균 분양가와도 비교했을 때 저렴한 편이다. 현재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로 잔여 세대 및 관련 문의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고 방문을 원하면 사전에 방문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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