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랜섬웨어 보안
솔루피아
솔루피아(대표 안승민)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안·애플리케이션 품질관리·모바일 프레임워크 분야에서 컨설팅과 구축을 하는 보안 전문회사다. 최근 빈발하는 랜섬웨어와 APT(지속가능위협)는 최대 7단계의 킬체인에서 발생한다. 데이터 유출, 암호화 등 공격을 만들고 실행하는 수많은 방법을 사용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에 의한 모든 위협이 7단계를 전부 사용하지 않는다. 킬체인은 올바른 방어체계를 구축한 상태에서 각각의 단계 중 어떤 단계에서 공격을 막을 수 있는지를 말한다.
솔루피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SSL 트래픽을 포함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동시 분석하는 포스포인트 'TRITON-APX'를 제공한다. 또 실시간 콘텐츠와 상황 정보를 단계별로 수집해 전체 킬체인에 걸쳐 상관관계 분석하고 대응하는 능력과 어떠한 포인트 보안 제품, 솔루션보다 더 많은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식별해 조치 가능한 방어 전략을 실행한다.
TRITON-APX는 위협 생명 주기에 걸쳐서(2단계부터 6단계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멀웨어(악성SW) 작성자는 TRITON-APX를 통과하기 위해 전체 공격 방법을 변경해야 한다. 하지만 TRITON-APX에서는 공격자가 만든 새로운 공격 방법의 모든 요소에 대해 심층 분석을 할 수 있다. 솔루피아는 랜섬웨어와 APT 공격에 대해 2단계에서 6단계까지 제품군 라인업을 제공해 킬체인에서 발생하는 각각의 위협으로부터 최적화된 방어전략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기업, 학교, 금융권을 중심으로 고객사에 구축·운용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해외 정부기관과 기업, 금융을 비롯해 약 2만여 개 사이트에 공급·운영되고 있다.
한편, TRITON-APX는 미국 IT 분야 리서치 전문 회사인 가트너에서 제공하는 '매직쿼드런트 데이터유출방지' 부문에 가장 상위그룹으로 선정됐다. IDC의 '웹보안' 부문에서도 리더 그룹에 선정됐고, '마이어컴 웹게이트웨이보안' 부문에서 핵심 8개 공격 패턴시험(악의적 유인·피싱·악성 임베디드아이프레임·회피성 멀웨어·취약점 공격·스파이웨어·악성 리다이렉션, 비바이너리 난독성 위협)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 방어율을 획득해 높은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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