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툴 선도기업 클립소프트는 28일 일본 유력지 아사히신문 기자가 자사를 방문해 자사의 사업영역과 관계사인 플레시온의 의료보험심사평가시스템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클립소프트 부사장(왼쪽부터), 마쓰우라 신 아사히신문 의료보건 전문기자, 심상익 플레시온 대표, 김양수 클립소프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립소프트 제공
리포팅툴 선도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28일 일본 유력지 아사히신문 기자가 자사를 방문해 클립소프트의 사업영역과 관계사인 플레시온(대표 심상익)의 의료보험심사평가시스템에 대해 취재했다고 밝혔다. 클립소프트는 아사히신문 마쓰우라 신(松浦 新) 기자가 한국의 선진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의 실태를 파악해 보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플레시온은 클립소프트가 투자한 의료보험심사평가 시스템 전문 개발기업으로 일본 의보심사 시장을 개척 중이다. 현재 일본의 몇몇 민간 의료보험심사평가 회사에 시스템을 공급해 운영 중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아사히신문이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취재하러 온 것은 일본의 후진적인 의보심사시스템 시장에서 플레시온 시스템이 대대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