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사장 정대선)가 IoT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사물인터넷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BS&C가 개발한 스마트 IoT 2.0은 제조(스마트 팩토리) 및 건설(스마트 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미들웨어다.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다양한 이기종 장치들과의 연결을 통해 데이터 수집 처리 및 장치관리 기능을 맡는다. 이밖에 다양한 응용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최근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스마트 IoT 2.0 솔루션은 현대BS&C의 IT 부문과 건설 부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융합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굴하자는 정대선 사장의 아이디어로 두 부문의 협업을 통해 개발이 진행됐다. 정 사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의 첫 단계로 현대BS&C의 핵심역량인 건설과 IT를 융합한 신사업 모델을 찾은 결과,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사업 발굴에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BS&C는 현대家 3세 경영인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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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oT 2.0 솔루션은 현대BS&C의 IT 부문과 건설 부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융합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굴하자는 정대선 사장의 아이디어로 두 부문의 협업을 통해 개발이 진행됐다. 정 사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의 첫 단계로 현대BS&C의 핵심역량인 건설과 IT를 융합한 신사업 모델을 찾은 결과,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사업 발굴에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BS&C는 현대家 3세 경영인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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