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리조트와 액티비티 플랫폼을 연계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확대해 ▲장소 제공 및 숙박 시설 협조 ▲운영비 지원 ▲행사 기획 및 운영 ▲공동 홍보 마케팅 등에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휘닉스파크는 O2O 서비스와의 업무 제휴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에게 다양한 액티비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트립은 O2O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종합 액티비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 아웃도어 업체와의 적극적인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병관 보광 대표는 "프렌트립과의 제휴를 통해 휘닉스파크가 한층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리조트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사계절 즐거운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액티비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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