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차', '쿠폰모아', '굿닥' 등 다양한 앱 플랫폼을 운영하는 옐로모바일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185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3분기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업별로 쇼핑과 디지털마케팅,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쇼핑 부문 매출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 급증했다. 쇼핑, 디지털마케팅, O2O 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에서도 각각 28억원, 26억원, 3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하반기엔 사업조직 재편과 핵심 사업 집중,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매출액은 1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3분기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업별로 쇼핑과 디지털마케팅,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쇼핑 부문 매출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 급증했다. 쇼핑, 디지털마케팅, O2O 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에서도 각각 28억원, 26억원, 3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하반기엔 사업조직 재편과 핵심 사업 집중,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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