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어워드 코리아는 안양대학교, (주)한국웹에이전시협회, (주)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처리학회, 전자신문사가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미래지향적이고 중추적인 인재 발굴과 대한민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알림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웹 서비스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 e-커머스, 정부3.0서비스융합, UI/UX디자인, 디지털콘텐츠솔루션, 크리에이티브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각축을 벌이며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별 대상 외에도 금상, 은상, 우수상 등 총 81개 분야에서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제공됐다.
이 날 이 기업가 대상에 오른 UI/UX 디자인 부문은 정보구조의 적절성과 디자인의 완성도, 디자인적 독창성, 효율성과 편의성, 직관성과 내결합성, 인터페이스의 친숙성, UI/UX의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전공교수 3명과 산업계 전문가 4명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가 신청한 작품들에 대한 자료조사를 통해 출품작의 자격 검증 절차를 거친 뒤 평가항목별로 배점을 부여하여 각 분야별 입상 작품을 선정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UI/UX 디자인 부문 대상을 거머쥔 이 기업은 온라인마케팅전문 컨설팅그룹으로 온라인광고와 프로모션을 비롯하여 키워드광고, 바이럴마케팅, SNS운영, 모바일샵 구축, 웹사이트 유지보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클라이언트의 홈페이지, 이벤트, 예산, 규모 등에 따라 포지셔닝을 찾고, 경쟁력이 낮은 업체들은 컨텐츠 구성부터 전략적으로 들어가는 등 광고주와 전문가의 입장에서 적재적소에 맞는 전략을 파악하여 최적화된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업계에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그 간 다양한 클라이언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본 요소를 충실히 고려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주)매니아컨설팅그룹 김봉주 대표는 "이번 ICT K award 대상 수상으로 인해 그 동안의 온라인 분야에서의 노력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조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수상자에는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에 '스포패드'(EMS 트레이닝기구 브랜드) ▲모바일 부문 우수상에 '솔팩'(자동포장기계 제조업체) ▲디지털컨텐츠솔루션 부문 우수상에 '메모리아리조트', '한국벼룩은행'(특수목적?특수기능은행), '택틱스어학원'(토익기숙학원), '개인정보보호센터'(개인정보보호기술지원), '쏘콘'(공모전?전시회 정보공유사이트) ▲e-커머스 부문 우수상에 '화원농협'(농수산물유통?금융 관련 조합) ▲UI/UX 디자인 부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대상에 '위닉스'(제습기?공기청정기 전문업체), 우수상에 '아리바이오'(천연물 신약개발 회사)가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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