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는 지난 중복에도 진천군청에 약 1000인 분의 사골 도가니를 후원한 바 있다. 당시 예상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약 1500인분으로 규모를 늘려 기부했다. 웹툰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짬툰은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성인 투믹스 대표는 "말복을 맞아 한 번 더 뜻깊은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며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작은 선물이 이웃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짬툰은 201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수준 높은 콘텐츠와 실력 있는 작가진을 갖춘 결과 8개월 만에 월간 페이지 뷰 1억 건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600여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출판만화 200여 작품도 서비스 중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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