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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베를린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선물세트 내놔

 입력: 2016-08-23 12:19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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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베를린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선물세트 내놔
서울가든호텔이 베를린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으로 구성한 와인 선물세트 선보인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자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인 조학영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했다. 조 총지배인은 국제 5대 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 Wine Trophy)에서 올해를 포함해 두 번이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서울가든호텔 제공

서울가든호텔이 베를린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으로 구성한 와인 선물세트 선보인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판매한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자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인 조학영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했다. 조 총지배인은 국제 5대 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 Wine Trophy)에서 올해를 포함해 두 번이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베를린와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와 가격은 ▲프랑스레드화이트와인세트(Paviion Merlot Cabernet + Pavillon Sauvignon Blanc) 4만 9000원 ▲스페인레드와인세트 (Cerro Anon Crianza + Cerro Anon Reserva) 6만 9000원 ▲독일 스파클링세트( Dichtertraum Troken + Dichtertraum Brut) 12만 1000원 등 3가지다.


한편,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는 평일 저녁 5만 4000원, 주말과 공휴일은 5만 8000원(부가세 포함)으로 뷔페와 세계 유명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임승우 소믈리에는 "올해 김영란법 시행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서울가든호텔 선물과 뷔페 식사가 주목받으며 고객층이 다양해졌다" 며 "총지배인이 직접 심사한 명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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