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는 퀄컴벤처스, 알토스벤처스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에 35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와탭랩스는 지난해 설립된 정보기술(IT)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IT 서비스의 장애를 분석하고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인 '와탭'(WhaTap)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버의 물리적인 상태와 서비스의 성능 데이터를 초 단위로 수집하고 분석해 장애를 감시할 뿐 아니라 분석한 데이터로 장애의 원인을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탭랩스는 오는 9월까지 서버의 성능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에도 나선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IT 환경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서비스 장애를 위한 종합 모니터링 솔루션 회사로 성장하고 나아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전문 회사로 거듭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와탭랩스는 지난해 설립된 정보기술(IT)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IT 서비스의 장애를 분석하고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인 '와탭'(WhaTap)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버의 물리적인 상태와 서비스의 성능 데이터를 초 단위로 수집하고 분석해 장애를 감시할 뿐 아니라 분석한 데이터로 장애의 원인을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탭랩스는 오는 9월까지 서버의 성능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에도 나선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IT 환경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서비스 장애를 위한 종합 모니터링 솔루션 회사로 성장하고 나아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전문 회사로 거듭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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