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시스템 개발기업 레전드야구존(대표 오동석)의 피칭머신이 스크린야구업계 최초로 KC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레전드야구존의 피칭머신은 직구, 빠른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의 4가지 구종을 볼과 스트라이크로 정확히 구별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종구별 능력을 갖췄다.
스크린야구시스템 개발기업 레전드야구존(대표 오동석)의 피칭머신이 스크린야구업계 최초로 KC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레전드야구존의 피칭머신은 직구, 빠른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의 4가지 구종을 볼과 스트라이크로 정확히 구별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종구별 능력을 갖췄다. 이번 인증에서 피칭머신은 전자파로부터 기기 및 인체 보호, 오작동 방지 등의 적합성을 모두 검증받았다.
오동석 레전드야구존 대표는 "이용자의 편의와 재미를 위한 시스템 개발은 물론이고 안전을 위한 노력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KC인증 획득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레전드야구존의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야구존은 현재 전국 25개 매장 중 절반 이상의 월 매출이 6000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40번째 매장 계약을 완료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