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사업자들이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1일 '티머니' 카드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티켓 종류에 따라 일정액을 충전한 티머니 카드를 이용해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이후에는 기존 티머니 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 부문장은 "국내 유일의 푸드 페스티벌에서 티머니가 공식 결제수단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하나로 모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캐시비' 카드를 발행하는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9월 한 달 동안 '가을맞이 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전국 세븐일레븐이나 영풍문고 등 교통시계 판매처에서 '캐시비 교통시계'를 구입해 사용하거나 충전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지급하고, 충전금을 L포인트로 다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이며, 교통시계 구매 후 뒷면에 있는 L포인트 번호를 L포인트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 밖에 1일부터 7일까지 캐시비카드 결제 고객이면 누구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일부품목 제외)을 40% 현장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1일 '티머니' 카드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티켓 종류에 따라 일정액을 충전한 티머니 카드를 이용해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이후에는 기존 티머니 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 부문장은 "국내 유일의 푸드 페스티벌에서 티머니가 공식 결제수단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하나로 모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캐시비' 카드를 발행하는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9월 한 달 동안 '가을맞이 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전국 세븐일레븐이나 영풍문고 등 교통시계 판매처에서 '캐시비 교통시계'를 구입해 사용하거나 충전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지급하고, 충전금을 L포인트로 다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이며, 교통시계 구매 후 뒷면에 있는 L포인트 번호를 L포인트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 밖에 1일부터 7일까지 캐시비카드 결제 고객이면 누구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일부품목 제외)을 40% 현장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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