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다음 달 9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 야외광장에서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을 연다.
헬로마켓은 판매팀 모집을 위해 자사 앱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플리마켓 판매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팀 모집 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00개다.
이날 행사에서 판매 가능한 물품은 △남녀의류 △신발 △가방 △유아용품 △수제 제품뿐 아니라 악기 교육, 무료 법률상담 등 재능기부 아이템도 포함돼 있다. 특히 헬로마켓 모델인 조인성이 직접 자선경매에 참여해 광고 촬영 당시 입은 소품과 의상들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이번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을 통해 순수한 개인들이 모여서 사고 팔고 교환하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헬로마켓은 판매팀 모집을 위해 자사 앱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플리마켓 판매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팀 모집 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00개다.
이날 행사에서 판매 가능한 물품은 △남녀의류 △신발 △가방 △유아용품 △수제 제품뿐 아니라 악기 교육, 무료 법률상담 등 재능기부 아이템도 포함돼 있다. 특히 헬로마켓 모델인 조인성이 직접 자선경매에 참여해 광고 촬영 당시 입은 소품과 의상들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이번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을 통해 순수한 개인들이 모여서 사고 팔고 교환하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