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웹해킹 차단 서비스 '클라우드브릭'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의 '국가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NCSAM)'에서 보안 서비스 부문 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 2004년부터 10월을 NCSAM으로 지정해 국가사이버보안협의회(NCSA)와 국토안보부를 중심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의 공유된 책임'으로, 세계가 연결되는 '커넥티드월드'가 되어가는 만큼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사기업, 교육 기관, 정부 기관 등의 챔피언이 협력, 이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과 개인의 보안 의무를 상기시키자는 의식을 전파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브릭은 지난 해 초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쉽고 간편한 웹해킹 차단 서비스로, 웹방화벽 뿐만 아니라 디도스 방어, SSL 등 웹사이트 보호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면서 IT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펜타시큐리티 측은 설명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시스템 기획실장(전무)은 "정보 보안의 의무는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깊이 인지해야 할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쉽고 알찬 콘텐츠를 통해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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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 2004년부터 10월을 NCSAM으로 지정해 국가사이버보안협의회(NCSA)와 국토안보부를 중심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의 공유된 책임'으로, 세계가 연결되는 '커넥티드월드'가 되어가는 만큼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사기업, 교육 기관, 정부 기관 등의 챔피언이 협력, 이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과 개인의 보안 의무를 상기시키자는 의식을 전파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브릭은 지난 해 초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쉽고 간편한 웹해킹 차단 서비스로, 웹방화벽 뿐만 아니라 디도스 방어, SSL 등 웹사이트 보호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면서 IT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펜타시큐리티 측은 설명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시스템 기획실장(전무)은 "정보 보안의 의무는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깊이 인지해야 할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쉽고 알찬 콘텐츠를 통해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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