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연간 전 세계에서 1백여 개국에서 약 7천 3백 개의 출판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방문객은 평균 27만 5천여 명에 달하는 가장 규모가 큰 국제 도서전이다.
출범한 지 10년이 되지 않은 잉글리쉬에그가 국제 도서전에 단독 부스로 출전한다는 것은 세계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된다.
그동안 잉글리쉬에그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양대산맥인 런던도서전에서도 단독부스 참가, 미국 2대 출판사인 반스앤노블 Nook에 판매 개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활보를 보이고 있다.
송민우 대표는 "짧은 시간 안에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가치를 알아봐 준 고객 덕분이며, 한국 고객님의 안목이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다"라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Messe Frankfurt 6.2홀 C38부스에서 잉글리시에그를 만날 수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