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대표 조종암)은 대만 통신업체인 타이완모바일(Taiwan Mobile)에 데이터베이스(DB)시스템성능관리 소프트웨어(SW)인 맥스게이지(MaxGauge)를 추가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타이완모바일은 지난해 4G 환경으로 전환하며 약 20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추가돼, 지난 2월 엑셈의 DB성능관리솔루션인 맥스게이지를 도입한 바 있다. 임중모 엑셈 중국지사 대표는 "타이완모바일의 추가 수주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다"며 "이는 대만 대표 통신업체가 엑셈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엑셈은 이번 수주 건을 사업실적으로 삼아 중화권, 동남아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과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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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모바일은 지난해 4G 환경으로 전환하며 약 20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추가돼, 지난 2월 엑셈의 DB성능관리솔루션인 맥스게이지를 도입한 바 있다. 임중모 엑셈 중국지사 대표는 "타이완모바일의 추가 수주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다"며 "이는 대만 대표 통신업체가 엑셈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엑셈은 이번 수주 건을 사업실적으로 삼아 중화권, 동남아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과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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