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연간 전 세계에서 1백여 개국에서 약 7천 3백 개의 출판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방문객은 평균 27만 5천여 명에 달하는 가장 규모가 큰 국제 도서전이다.
10월 출시한 신제품 '뮤지컬 라임'을 전 세계 출판 관계자가 모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전시하면서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현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현장에서 영국 업체를 포함한 해외 유명 교육 출판 관계자들이 '뮤지컬 라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오랫동안 영국과 미국의 아이들에게 전해져 내려온 너서리라임의 유서 깊은 문화적 가치는 유지하고 잉글리쉬에그만의 수준 높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 최고의 영상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너서리라임이라는 점이 해외 출판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신제품 '뮤지컬 라임은 국내 시장에서도 초기 예약 물량 3,000세트가 모두 판매되면서 높은 인기와 콘텐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잉글리시에그 송민우 대표는 "뮤지컬 라임이 해외 학부모들 사이에서 반응이 더 뜨거워 놀랐다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리시에그는 오는 23일까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Messe Frankfurt 6.2홀 C38부스에서 전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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