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73.6%가 면접을 위해 외모관리를 하고 있으며, 취업을 위해 성형을 원하는 부위로는 코가 38.6%로 가장 많았고, 눈은 37.6%로 뒤를 이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눈이나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코는 조금만 모양이 달라져도 전체적인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취준생들 사이에서 눈, 코성형은 인기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은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성형을 진행할 경우 오히려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얼굴의 정면과 측면 등 모든 각도를 고려하고 본인의 단점을 교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만족도는 물론 자연스러운 호감형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도움말: 아이디병원 성형외과 방치영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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