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 접근관리 플랫폼' 연구
클라우드·IoT 보안이슈 해결
클라우드·IoT 보안이슈 해결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대표 신호철)는 산업자원통산부가 주관하는 2016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ATC 사업은 산업부의 대표 연구개발 사업이다. 각 분야별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2016년 ATC 사업의 지식서비스 분야에 선정됐고, 38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확산으로 파생되는 보안 이슈 해결을 위한 계정 및 접근관리 플랫폼'에 대한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ATC 과제 선정은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클라우드 및 IoT 성장의 최대 걸림돌인 보안 이슈를 해결함으로써 클라우드 및 IoT 환경의 보안 관련 수요 증대에 부합하고, 보안 사고 시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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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사업은 산업부의 대표 연구개발 사업이다. 각 분야별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는 2016년 ATC 사업의 지식서비스 분야에 선정됐고, 38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확산으로 파생되는 보안 이슈 해결을 위한 계정 및 접근관리 플랫폼'에 대한 연구 과제를 진행한다.
넷앤드휴먼인터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ATC 과제 선정은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클라우드 및 IoT 성장의 최대 걸림돌인 보안 이슈를 해결함으로써 클라우드 및 IoT 환경의 보안 관련 수요 증대에 부합하고, 보안 사고 시 발생하는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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