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2016 물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물류의 날'을 기념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렸다. 국토부 장관표창은 물류 스타트업 7개 업체와 택배 배송기사 등 현장 근로자 45명에게 수여됐다.
이 중 메쉬코리아는 물류와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결합해 전체 물류 과정을 효율화하고, 물류전문업체의 생태계 개선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물류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송기사 섬김정책'과 같은 차별화된 복지, 이륜차 물류업계 종사자를 위한 보험혜택 도입 등을 강화해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 기념촬영 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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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1일 '물류의 날'을 기념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렸다. 국토부 장관표창은 물류 스타트업 7개 업체와 택배 배송기사 등 현장 근로자 45명에게 수여됐다.
이 중 메쉬코리아는 물류와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결합해 전체 물류 과정을 효율화하고, 물류전문업체의 생태계 개선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물류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송기사 섬김정책'과 같은 차별화된 복지, 이륜차 물류업계 종사자를 위한 보험혜택 도입 등을 강화해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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