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는 문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텍스트팩토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문비서는 펀드슈퍼마켓의 펀드정보를 활용해 금융부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문비서는 앱,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이용해 고객의 요청을 접수하고 처리를 대행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현재 약 1만5000명이 문비서를 이용 중이며 이미 60여개 제휴사와 파트너십 체제를 마련했다.
펀드슈퍼마켓은 40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유관기관이 주요주주인 공공적 성격의 금융플랫폼이다. 현재 약 6만여명의 투자자가 스스로 구성하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금융데이터를 형성해가고 있다. 특히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는 같은 펀드를 오프라인 채널 대비 1/3 수준의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안기순 텍스트팩토리 대표는 "문비서가 펀드슈퍼마켓의 다양한 통계치와 펀드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금융거래를 지원한다면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문비서는 앱,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이용해 고객의 요청을 접수하고 처리를 대행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현재 약 1만5000명이 문비서를 이용 중이며 이미 60여개 제휴사와 파트너십 체제를 마련했다.
펀드슈퍼마켓은 40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유관기관이 주요주주인 공공적 성격의 금융플랫폼이다. 현재 약 6만여명의 투자자가 스스로 구성하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금융데이터를 형성해가고 있다. 특히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는 같은 펀드를 오프라인 채널 대비 1/3 수준의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안기순 텍스트팩토리 대표는 "문비서가 펀드슈퍼마켓의 다양한 통계치와 펀드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금융거래를 지원한다면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