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러한 고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는 없을까. 전문가들은 요가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한다. 요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휴식 공간과 같은 요가시설이다. 즉 탈의실, 개인 샤워부스, 다도 공간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자유수강과 함께 빈야사, 명상, 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대해 젠요가 관계자는 "시간적 압박 없이 원하는 때에 자유수강이 가능한 요가 시스템은 바쁜 현대인의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이 밖에도 건강한 휴식을 누리며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 각각의 주제에 부합하는 스페셜 클라스, 심도 깊은 수련을 위한 전문적인 지도자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에 운동은 단기간에 끝낼 것이 아닌 숨 쉬는 것처럼 평생 안고 갈 습관이다. 요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건강 습관이다.
한편, 주요 역세권 8개의 지점에서 요가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젠요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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