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A1블록 일원으로 이 아파트는 개통 예정인 동백대교와 군산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광역 교통망인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 이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서 교육, 문화, 상업시설, 공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비했으며, 메이저 브랜드아파트이면서도 공공택지에 비해 전매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단지는 총 6개 동, 29층 규모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총 854세대로 59㎡ 174세대, 74A㎡ 84세대, 74B㎡ 174세대, 84A㎡ 253세대, 84B㎡ 82세대, 106㎡ 87세대의 전용면적 59㎡~106㎡인 6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4Bay 내부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또한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층간 소음 저감설계가 채택됐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주위에는 이마트 군산점과 농협을 비롯해 군산지원,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도 단지 가까이 밀집돼 있으며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걸어서 등교가 가능한 군산경포초, 군산제일중·고 등이 인접한 가운데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의 교육시설 신축도 계획 돼 있다.
현재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돼 조성 중인 군산 디오션시티는 최근 롯데 아울렛과 전북대 군산병원이 입점과 건립을 각각 확정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계약금 정액제가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며 중도금 대출 건수에 제한이 없다"면서 "롯데 아울렛 입점과 대학병원 건립 등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의 직접적인 수혜를 품은 전라북도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조촌동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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