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이에스에이(대표 박광원, 구 소프트맥스)로부터 인수한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휴대용 콘솔 타이틀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지난 1995년 소프트맥스에서 발매된 PC 게임으로 이후 창세기전 시리즈물을 출시, 단일 타이틀로는 누적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창세기전' 전 시리즈에 대한 IP 인수를 이에스에이와 체결하고, 앞으로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창세기전'의 경우 멋진 캐릭터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장점"이라며 "넥스트플로어는 우선적으로 '창세기전2' 및 '창세기전3'의 스토리를 계승해 다양한 이용자층이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리메이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창세기전'은 지난 1995년 소프트맥스에서 발매된 PC 게임으로 이후 창세기전 시리즈물을 출시, 단일 타이틀로는 누적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창세기전' 전 시리즈에 대한 IP 인수를 이에스에이와 체결하고, 앞으로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창세기전'의 경우 멋진 캐릭터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장점"이라며 "넥스트플로어는 우선적으로 '창세기전2' 및 '창세기전3'의 스토리를 계승해 다양한 이용자층이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리메이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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