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 루즈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15여종의 와인과 5종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 비어 뷔페'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은영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대훈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구대륙 와인 뿐 아니라 호주, 칠레, 미국 캘리포니아 등 신대륙 와인이 고르게 포함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 루즈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15여종의 와인과 5종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 비어 뷔페'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은영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대훈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구대륙 와인 뿐 아니라 호주, 칠레, 미국 캘리포니아 등 신대륙 와인이 고르게 포함된다. 또한, 스텔라, 호가든 등 벨기에 대표 맥주와 일본의 산토리, 국내의 카스와 레드락을 생맥주로 맛볼 수 있다.
와인, 맥주와 곁들여지는 메뉴에는 신선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콘 브레드를 포함한 6종의 갓구운 빵, 훈제 연어, 초밥과 캘리포니아 롤이 나온다. 치즈, 구운 야채, 훈제 오리 가슴살, 매콤한 치킨 윙, 로즈마리로 가니쉬한 양고기 구이,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새우 튀김, 비프 찹 스테이크 등도 준비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칠면조 구이와 함께 4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과일을 내놓는다. 가격은9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