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눈
■2016 히트상품
품질우수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세미솔루션은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을 통해 프리미엄 렌털서비스를 하고 있다. 제조사가 단순히 블랙박스만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직접 관리해 주는 서비스로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렌털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세미솔루션이 처음이다.
세미솔루션의 블랙박스 렌털서비스는 제품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피해를 보게 되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그동안 블랙박스의 저품질과 미흡했던 사후관리에 대한 불만을 반영하듯이 차눈의 렌털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세미솔루션은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렌털 기간 품질보증과 출장 장착, 출장 정기점검, 주차녹화전용 외장배터리 제공, 소모품 교체 등 4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으로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렌털서비스를 시행했다"며 "블랙박스 렌털서비스는 안정된 회사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후 고객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블랙박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세미솔루션의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솔루션은 그동안 쌓아온 시스템반도체 연구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반도체 업계로서는 드물게 임베디드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평균 매출액보다 20억 이상 연구개발 및 마케팅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등 외부투자 없이 자체적으로 100억원 이상 임베디드 시스템 사업에 투자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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