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포텍이 정부통합전산센터에 x86서버를 구축했다.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은 29일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제 1차, 2차 범정부 통합자원 구축 사업 수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미래부, 국세청 등 44개 부처의 정보자산을 통합 운영한다. 정부는 기존 인프라 자원의 노후화로 인해 장애가 빈번하거나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해 범정부 통합자원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태진인포텍이 구축한 서버는 정부통합전산센터 내 홈텍스, 전자통관, 우체국, 금융 등 공공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태진인포텍 관계자는 "태진인포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분야별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태진인포텍(대표 조병철)은 29일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제 1차, 2차 범정부 통합자원 구축 사업 수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미래부, 국세청 등 44개 부처의 정보자산을 통합 운영한다. 정부는 기존 인프라 자원의 노후화로 인해 장애가 빈번하거나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해 범정부 통합자원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태진인포텍이 구축한 서버는 정부통합전산센터 내 홈텍스, 전자통관, 우체국, 금융 등 공공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태진인포텍 관계자는 "태진인포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분야별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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