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상조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설립된 효원힐링센터는 2016년 한 해 동안 약 4천여 명에게 무료 임종체험 행사를 통해 약 100회에 걸쳐 사회적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원힐링센터의 '힐-다잉(Heal-Dying)'체험은 죽음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자살, 청소년폭력, 가정폭력, 노인 고독사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중·고등학생을 비롯, 대학생, 직장인, 노인, 종교 및 지역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힐다잉 임종 체험에 참여해 왔으며, 그 중 참가자 대부분이 죽음을 앞둔 절실한 마음으로 과거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고 현재와 미래의 삶을 새롭게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 효원힐링센터의 힐다잉 임종체험을 만족스러워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실제로 힐다잉 프로그램을 경험한 체험자 중에는 자살을 결심했다가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로 마음을 바꾸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외에도 이혼을 앞두고 체험을 진행한 부부의 경우 그동안의 서로에 대한 태도를 반성하며 극적으로 화해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이 체험자들의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힐다잉 무료 임종체험은 죽음과 삶의 관계를 다루는 기업인 효원상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 판단했고, 그 결과 4년 동안 이 같은 사회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2016년은 유난히 힘들고 우울한 일이 많았는데, 효원힐링센터의 임종체험을 통해서 많은 이웃들이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효원상조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재능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설 효원힐링센터의 '힐-다잉' 임종체험은 체험을 원하는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효원힐링센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cskim@dt.co.kr
효원힐링센터의 '힐-다잉(Heal-Dying)'체험은 죽음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자살, 청소년폭력, 가정폭력, 노인 고독사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중·고등학생을 비롯, 대학생, 직장인, 노인, 종교 및 지역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힐다잉 임종 체험에 참여해 왔으며, 그 중 참가자 대부분이 죽음을 앞둔 절실한 마음으로 과거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고 현재와 미래의 삶을 새롭게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 효원힐링센터의 힐다잉 임종체험을 만족스러워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실제로 힐다잉 프로그램을 경험한 체험자 중에는 자살을 결심했다가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로 마음을 바꾸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외에도 이혼을 앞두고 체험을 진행한 부부의 경우 그동안의 서로에 대한 태도를 반성하며 극적으로 화해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이 체험자들의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힐다잉 무료 임종체험은 죽음과 삶의 관계를 다루는 기업인 효원상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라 판단했고, 그 결과 4년 동안 이 같은 사회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2016년은 유난히 힘들고 우울한 일이 많았는데, 효원힐링센터의 임종체험을 통해서 많은 이웃들이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효원상조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재능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설 효원힐링센터의 '힐-다잉' 임종체험은 체험을 원하는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효원힐링센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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