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P아카데미는 한국 최초 왕홍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내BJ 플랫폼인 'fenbei', 중국 '동방예술학교' 등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매월 중국 내 연예인, 왕홍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과 K-POP, 연기, 댄스, 뷰티 등 K-STYLE 전반에 걸친 교육을 진행한다.
마이돌은 웨이보, 웨이신, 메이파이 등 중국 내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미차이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왕홍을 통해 한국 화장품이나 의류, 유아용품 등의 브랜드 중국 진출을 돕는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사인 크레이지랩이 운영하는 라넬로 스튜디오는 10여 년간의 기업, 스포츠, 커머셜 필름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보보리스 채널과 해외 로케 촬영 등을 통해 뷰티, 여행 콘텐츠를 생산 및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전문회사다.
아울러 LEP 아카데미의 왕홍 마케팅은 중국 내 한류 열풍을 고려한 K-STYLE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존의 단순 콘텐츠를 생산하는 마케팅과 달리 자연스러운 스토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중국 내 연기자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왕홍을 포함한 중국 내 연예인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가능하며, 일회성·이벤트성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매월 규칙적으로 방문하여 광고주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광고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LEP 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브랜드들이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한령으로 주춤하고 있는 현재의 분위기를 중국 내 유명인들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를 부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돌 대표는 "현재 LEP아카데미를 통해 꾸준히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뷰티 제품과 브랜드가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크레이지랩 대표는 "단순히 왕홍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5년간의 중국 본토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한 노하우를 토대로 왕홍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특화된 영상을 제작해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유명 연예인 하이루, 페이얼 등이 참여하는 LEP 아카데미의 2017년 첫 번째 교육은 1월 20일부터 매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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