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는 이날 방송에서 겨울철 인기 야외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지만, 부상을 쉽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 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하지만 안전 대비를 위한 헬멧, 고글부터 보호대까지 모두 구매하려면 고가의 비용이 들어 스키장을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런 고민이 있는 스키와 보드 초보자를 위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렌탈 서비스는 바로 한국OGK의 'N 렌탈'로, 이는 부상 위험은 낮추고 보온까지 도와주는 고글, 헬멧, 보호대, 장갑 등 동계 스포츠용품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사양의 용품을 24시간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반납 후 피부에 닿는 부분을 떼어내어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위생에 대한 걱정을 해결한 깨끗한 용품을 제공한다.
편리하게 온라인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베어스타운과 비발디파크 픽업센터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대여할 수도 있다. 특히 성인용은 물론 어린이용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대여 용품을 구비해 1회성 스키 캠프나 자녀를 동반한 가족 스키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OGK는 스포츠 아이웨어와 프로텍터, 렌즈 등을 생산해 온 광학기업이다. RX 스포츠 아이웨어, 프리미엄 렌즈의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제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설계, 금형 제작 및 양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N 렌탈을 런칭해 고글, 장갑, 헬멧, 보호대 등 동계 스포츠용품을 렌탈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웨어 유통 브랜드 연(然)스포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부토의 바이크 헬멧 및 자전거 액세서리를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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