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공동대표 다니엘 챈·김대현)은 관리자 기능을 강화한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버전에서는 그동안 사용자 요청이 많았던 멤버 권한 설정, 게스트 초대 등 관리자를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관리자는 팀 소유자, 팀 관리자, 정회원, 준회원 등 4단계로 나뉜 멤버 권한 설정을 통해 토픽, 파일 열람 권한을 세부적으로 나눠 설정할 수 있다.
게스트 초대를 통한 외부 파트너와의 업무도 가능해졌다. 주제별로 외부 인원을 초대해 프로젝트, 업무 단위로 실시간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에이전시, 벤더사, 협력사 등 외부 파트너와 협업 빈도가 높은 회사가 게스트 초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김대현 토스랩 공동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사내 멤버 관리뿐만 아니라 잔디를 통한 외부 협업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새로운 버전에서는 그동안 사용자 요청이 많았던 멤버 권한 설정, 게스트 초대 등 관리자를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관리자는 팀 소유자, 팀 관리자, 정회원, 준회원 등 4단계로 나뉜 멤버 권한 설정을 통해 토픽, 파일 열람 권한을 세부적으로 나눠 설정할 수 있다.
게스트 초대를 통한 외부 파트너와의 업무도 가능해졌다. 주제별로 외부 인원을 초대해 프로젝트, 업무 단위로 실시간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에이전시, 벤더사, 협력사 등 외부 파트너와 협업 빈도가 높은 회사가 게스트 초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김대현 토스랩 공동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사내 멤버 관리뿐만 아니라 잔디를 통한 외부 협업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