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30일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버스모바일앱의 예매 점유율은 50%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앱을 통해 전국 고속버스 표를 예매,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새마을금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에게 5% 캐시백(탑승완료 고객대상)을 지급한다.
또 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 E-Pass카드로 첫 결재를 한 고객에게는 기본 10%할인에 현금 3000원을 돌려준다. 연휴 기간에 모바일 승차권 이용자 가운데 2017명을 추첨해 3000원 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이번 설 연휴는 고속버스모바일앱으로 '도로 위 퍼스트클래스'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사전 예매도 할 수 있다"며 "즐거운 고향길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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