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W·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송도국제도시 내 퍼스트파크 2597가구에 대한 u헬스케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라클은 퍼스트파크 아파트에 u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체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체성분 측정기기를 공급한다.
또 입주민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뱅'을 적용해 각 가구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송도 u시티 사업의 하나로, 유라클은 송도국제도시 초기인 2005년 포스코건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송도유라이프 솔루션즈와 협약을 맺고 u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11월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송도 내 모두 1만1500여구가에서 u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송도 u헬스케어 서비스는 IoT, 모바일, 웨어러블 서비스가 결합한 u헬스케어 서비스의 완결체"라며 "기존의 아파트 기반의 헬스케어 모델에 모바일 헬스케어를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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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유라클은 퍼스트파크 아파트에 u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체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체성분 측정기기를 공급한다.
또 입주민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뱅'을 적용해 각 가구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송도 u시티 사업의 하나로, 유라클은 송도국제도시 초기인 2005년 포스코건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송도유라이프 솔루션즈와 협약을 맺고 u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는 11월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송도 내 모두 1만1500여구가에서 u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송도 u헬스케어 서비스는 IoT, 모바일, 웨어러블 서비스가 결합한 u헬스케어 서비스의 완결체"라며 "기존의 아파트 기반의 헬스케어 모델에 모바일 헬스케어를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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