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EA 서울)이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 43층에 위치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인 디이그제큐티브센터에서 깜짝 와인 바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와이넬 수입사 와인 50여 종과 MEA 서울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1만원 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제공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EA 서울)이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 43층에 위치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인 디이그제큐티브센터에서 깜짝 와인 바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와이넬 수입사 와인 50여 종과 MEA 서울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1만원 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단 하루 동안 여는 이벤트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산 '에디찌오네 15'와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까살레 베끼오 몬테플치아노 다부르쪼', 스페인의 돔페리뇽이라 불리는 '로저구라트 까바'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에 유통되지 않는 한정판 와인이 대거 나올 예정이어서 와인 애호인들이나 색다른 선물을 고르려는 이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와인 시음 행사와 함께 MEA 서울 2층 파크카페 레스토랑 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추첨도 갖는다. 와인 구매 고객을 위해 선물세트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MEA 3 IFC의 1층 로비에서 안내 직원을 따라 와인바자 행사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