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코리아(대표 박주동)는 1일 중국 국영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이 자사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플랫폼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를 기반으로 가상 IMS(IP멀티미디어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의 PoC(개념검증)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지난해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기반으로 NFV 인프라 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기술 검토를 진행한 후 가상 IMS의 PoC를 위한 플랫폼으로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채택했다.
최우영 윈드리버 국내 네트워크 사업 총괄 이사는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커뮤니티에서 제공되는 오픈스택 플랫폼과는 달리 통신 서비스 환경에서의 NFV 구축에 요구되는 견고함, 고가용성 및 고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3위의 이동통신 사업자로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포함해 2억 명이 넘는 가입자들에게 4G 모바일, 광대역 및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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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지난해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기반으로 NFV 인프라 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기술 검토를 진행한 후 가상 IMS의 PoC를 위한 플랫폼으로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를 채택했다.
최우영 윈드리버 국내 네트워크 사업 총괄 이사는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커뮤니티에서 제공되는 오픈스택 플랫폼과는 달리 통신 서비스 환경에서의 NFV 구축에 요구되는 견고함, 고가용성 및 고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3위의 이동통신 사업자로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포함해 2억 명이 넘는 가입자들에게 4G 모바일, 광대역 및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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