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행정 우수 혁신사례 발표에서 서울과기대 조봉래 사무국장은 '도서관 학생 사물함의 효율적 운영 혁신'으로 대학재정 수익증대 및 학생복지에 기여한 혁신 사례와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시스템 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및 대학홍보의 성과, 그리고 교직원 보도자료 경진대회 전국 최초 개최 등 우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교육부 국립대학 자원관리팀의 이의석 과장은 "KORUS 1차 개통 후 대학의 적극적 대응으로 조기 안착할 수 있었으며 3월에 있을 KORUS 2차 개통도 성공적 안착을 위해 각 대학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이어 국립대 사무국장들은 서울과기대 중앙도서관, 생활관, 산학연구동과 창조 융합동(건축 중) 등 선진형으로 변모하는 대학 캠퍼스를 둘러봤다.
서울과기대는 대학 행정분야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2015년 전국 국공립대학교 청렴도 종합평가 1위 ▲교육부 발표,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역량 강화평가 2년 연속 우수대학 ▲국민 안전처 발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우수기관 ▲교육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3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등 교육 및 연구와 행정분야에서 다방면으로 고르게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각종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에서 발표한 '2015 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 대학 부문 국내 3위(아시아 52위) ▲한국연구재단 발표, 교수 1인당 논문 게재 실적 전국 1위 등 다방 면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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