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지난해 클라우드 전자결재 서비스 '닥스웨이브(Docswave)'를 이용한 30~50명 미만의 소규모 기업이 전년대비 3.3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10~20인 미만 기업 (2.6배), 20~30인 미만 기업(2.3배) 순으로 많이 증가했고 100명 이상 기업(1.9배)도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SW)와 모바일 등 IT분야(25%)의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비영리 교육기관(12%), 제조(10%), 전기·통신(10%), 광고·마케팅(9%)이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10~50명 미만의 기업이 전자 문서 결재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 추세"라며 "2월 말에는 MS오피스 문서들과 PDF, 한글 파일로 기안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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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 따르면 10~20인 미만 기업 (2.6배), 20~30인 미만 기업(2.3배) 순으로 많이 증가했고 100명 이상 기업(1.9배)도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SW)와 모바일 등 IT분야(25%)의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비영리 교육기관(12%), 제조(10%), 전기·통신(10%), 광고·마케팅(9%)이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10~50명 미만의 기업이 전자 문서 결재를 많이 도입하고 있는 추세"라며 "2월 말에는 MS오피스 문서들과 PDF, 한글 파일로 기안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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