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올해 추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사업(K-ICT)을 수행하는 9개 ICT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한 K-ICT 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미래부가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과 '올해 K-ICT 투자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의 출연기관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ICT 관련 협회가 기관별 전문분야와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세부적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등 전파방송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ICT 연구개발(R&D) 사업계획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콘텐츠·사물인터넷(IoT) 등 ICT 신산업육성 사업계획을 밝힌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정보화와 ICT 융합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침해대응 등 정보보호 사업계획을, 한국데이터진흥원은 데이터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 사업계획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방송 전문인력 배출 사업계획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ICT 기업 글로벌화 사업계획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ICT 전문기관은 현장에서 별도 부스를 통해 각 기관별 사업내용을 안내하고,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원재기자 nwj@
설명회는 미래부가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과 '올해 K-ICT 투자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등의 출연기관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ICT 관련 협회가 기관별 전문분야와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세부적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등 전파방송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ICT 연구개발(R&D) 사업계획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콘텐츠·사물인터넷(IoT) 등 ICT 신산업육성 사업계획을 밝힌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정보화와 ICT 융합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침해대응 등 정보보호 사업계획을, 한국데이터진흥원은 데이터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 사업계획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방송 전문인력 배출 사업계획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ICT 기업 글로벌화 사업계획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ICT 전문기관은 현장에서 별도 부스를 통해 각 기관별 사업내용을 안내하고,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나원재기자 n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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