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일 창원시에서 수소연료전지 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차용 팔용동 수소충전소는 하루 5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사업을 벌여 올해까지 누적으로 수소차 310대, 수소차 충전소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수소차 국고보조금으로 35억 7500만원(130대), 충전소는 15억원(10기)을 배정했다.
또 민간투자를 통해 수소차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복합휴게소 200곳을 2025년까지 세울 방침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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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 팔용동 수소충전소는 하루 5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사업을 벌여 올해까지 누적으로 수소차 310대, 수소차 충전소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수소차 국고보조금으로 35억 7500만원(130대), 충전소는 15억원(10기)을 배정했다.
또 민간투자를 통해 수소차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복합휴게소 200곳을 2025년까지 세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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