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서희건설의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가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0년 입주예정인 단지로 원동 일대에 조성되며 1차조합분 단지 규모는 총 1,697세대로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 동이다. 전용면적은 49㎡, 59㎡, 64㎡, 71㎡, 84㎡으로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혀 인기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 중점을 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구조로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증가되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도 다양성을 도입했다.
시설로는 수영장, 쿠킹룸, 파티룸,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로 남녀노소 입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 또 근린공원과 산책로가 인접한 단지로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의 안전성을 위해 삼성 SDS의 홈오토 설치까지 더해지며 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된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의 주생활권은 동탄2신도시다.
동탄2신도시와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쾌적한 주거생활과 더불어 교통망, 교육환경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가까우며 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로 평택~화성고속도로 향남IC,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있다. 또 지난 2016년 12월 SRT 지제역 개통과 GTX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한층 더 용이해 졌다.
단지 인근에는 이미 풍부한 산업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특히 가까이 있는 평택시에는 LG진위산업단지, 진위2산업단지, 삼성전자 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황해경제자유구역, 브레인시티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연이어 있어 직간접적인 수혜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동탄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진위 1산업단지가 약 130만㎡ 규모로 이미 조성돼 있으며 진위 2산업단지가 LG전자 주도 아래 약 60조원을 투자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142만㎡ 개발 중 이다.
남부 쪽으로 차량 20분거리에는 삼성전자가 대규모로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있다. 북쪽에는 동탄, 기흥 삼성전자가 있는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동탄신도시가 약 15분 거리며, 주변 근로자는 약 4만 8,100여 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수요의 풍성함을 누린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1차 조합원은 선착순 한정을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안심보장증서 발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으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임박으로 알려졌다.
이런 남동탄아이시티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이 자산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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