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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G밸리 작은도서관 `열린숲` 개관

 입력: 2017-03-20 11:08 이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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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G밸리 작은도서관 `열린숲` 개관
구로구가 구로구 내 70번째 작은도서관인 '열린숲' 작은도서관을 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에 문을 열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첫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168㎡ 면적에 47개의 열람석과 1300여 권의 도서를 갖췄다. 삼성IT밸리 운영위원회가 도서관 리모델링 및 물품 구입비 7400만원을 지원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구로구 내 70번째 작은도서관인 '열린숲' 작은도서관을 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에 문을 열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첫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한 열린숲 작은도서관은 인근 IT빌딩 근무자와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디지털로33길 27, 삼성IT밸리 1층에 조성된 열린숲 작은도서관은 168㎡ 규모로 47개의 열람석과 1300여 권의 도서를 갖췄다. 삼성IT밸리 운영위원회가 도서관 리모델링 및 물품 구입비 7400만원을 지원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서관 운영은 '우리도서관재단'이 맡는다.
구로구, G밸리 작은도서관 `열린숲` 개관
개관식은 지난 17일 주민들과 이성 구로구청장, 삼성 IT밸리운영위원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문학 강의,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등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로구 제공

개관식은 지난 17일 주민들과 이성 구로구청장, 삼성 IT밸리운영위원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문학 강의,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등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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